[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수상작인 ‘새출발(감독 장우진)이 제6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신인경쟁에 해당하는 ‘현재의 감독 경쟁부문(Concorso Cineasti del Presente)에 진출했다.
작년에는 조세래 감독의 스톤이 상영된 섹션으로 새로운 감독을 발굴하기 위한 경쟁 부문이다.
장우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새출발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었으며, 전망이 보이지 않는 20대 남녀의 불안과 그들을 둘러싼 환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로드무비 형식의 작품이다.
장우진 감독은 영화를 처음 공개한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좋은 기회가 생겨 영광스럽다.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한국경쟁 심사위원으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마크 페란슨이 참여한 것이 인연이 된 것 같다”라고 초청 소감을 밝혔다.
제67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는 오는 8월 6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작년에는 조세래 감독의 스톤이 상영된 섹션으로 새로운 감독을 발굴하기 위한 경쟁 부문이다.
장우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새출발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었으며, 전망이 보이지 않는 20대 남녀의 불안과 그들을 둘러싼 환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로드무비 형식의 작품이다.
장우진 감독은 영화를 처음 공개한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좋은 기회가 생겨 영광스럽다.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한국경쟁 심사위원으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마크 페란슨이 참여한 것이 인연이 된 것 같다”라고 초청 소감을 밝혔다.
제67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는 오는 8월 6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