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실종자 1명 식당칸서 추가수습…여성 추정
입력 2014-07-18 07:50 

세월호 실종자 1명의 시신이 24일 만에 수습됐다.
18일 구조·수색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20분경 식당 칸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실종자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지난달 24일 단원고 2학년 2반 윤모양의 시신을 수습한 지 22일 만이다.
이로써 세월호 참사 발생 94일째인 이날 현재까지 사망자는 294명, 실종자는 10명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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