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막돼먹은 결혼전야’ 김현숙 “남편? 잘생긴 황정민 같다”
입력 2014-07-17 23:29 
사진=막돼먹은 결혼전야 캡처
[MBN스타 안성은] ‘막돼먹은 결혼전야 김현숙이 남자친구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결혼전야에서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역 김현숙의 결혼 전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현숙은 황정민을 닮았다는 소문이 있다”는 두 MC 박지윤, 라미란의 말에 나는 그 분의 수입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현숙은 남편의 외모에 대해 주위에서 10명 중 8명이 황정민과 닮았다고 하더라. 황정민과 친한 여배우도 ‘잘생긴 황정민이라고 했다”고 뿌듯해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노처녀들의 공감을 사며 ‘노처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던 김현숙은 지난 12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