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권오승 위원장이 제13차 독일국제경쟁회의와 한-유럽연합 경쟁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23일)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5일부터 3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경쟁회의는 2년마다 세계 주요국의 경쟁정책당국 책임자와 재계·학계 인사들이 참석해 경쟁정책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국제회의로, 올해는 '유럽 경쟁의 날' 행사도 함께 개최됩니다.
권 위원장은 이번 회의 기간 넬리 크뢰스 EU집행위원과 별도로 만나 경쟁정책협의회를 갖고, 현재 추진중인 한-EU 경쟁법 집행 협력협정 체결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는 25일부터 3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경쟁회의는 2년마다 세계 주요국의 경쟁정책당국 책임자와 재계·학계 인사들이 참석해 경쟁정책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국제회의로, 올해는 '유럽 경쟁의 날' 행사도 함께 개최됩니다.
권 위원장은 이번 회의 기간 넬리 크뢰스 EU집행위원과 별도로 만나 경쟁정책협의회를 갖고, 현재 추진중인 한-EU 경쟁법 집행 협력협정 체결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