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퀵실버, 베일 벗은 쌍둥이 남매 ‘능력치는?’

어벤져스2 퀵실버, 새로운 캐릭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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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퀵실버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매거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어벤져스2의 메인 커버와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벤져스 기존 멤버인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마크 러팔로),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외에 새롭게 합류하는 퀵 실버(아론 테일러 존슨)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새 캐릭터인 퀵실버(아론 테일러 존슨)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스틸컷에는 퀵 실버 역의 아론 테일러 존슨과 스칼렛 위치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이 함께 페허가 된 도시에 낙담하는 모습이 담겼다. ‘퀵실버 아론 테일러 존슨의 금발과 근육질 몸매가 인상적이다.

‘어벤져스2는 전편을 연출했던 조스 웨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한국 여배우 수현 등이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015년 4월 한국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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