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참가국들은 북한의 '초기조치 이행'이 완수되는 직후에 장관급 회담을 개최하자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방코델타아시아, BDA 자금 확보 이후 본격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힌 북한도 중국 등과의 양자협의에서 '6자 외무장관 회담 일정'에 별다른 이견을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6개국 외무장관 회담은 다음달에 열릴 전망이며, 외교 일정을 감안할 때 마지막 주가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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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코델타아시아, BDA 자금 확보 이후 본격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힌 북한도 중국 등과의 양자협의에서 '6자 외무장관 회담 일정'에 별다른 이견을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6개국 외무장관 회담은 다음달에 열릴 전망이며, 외교 일정을 감안할 때 마지막 주가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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