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페베네, 커피 원두 로스팅 공장 준공
입력 2014-07-17 21:09  | 수정 2014-07-18 08:44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어제(17일) 경기 양주 백석읍에 커피 원두 로스팅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188억 원을 투자해 지은 이 공장에서 연간 원두 최대 7,738 톤, 하루 기준으로 커피 150만 잔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이 커피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바뀌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카페베네의 비전과 철학을 담은 생산 기지로 활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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