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마트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온 신세계그룹이 편의점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오늘(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안에 편의점 '위드미' 점포 1천 개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로 받는 기존 편의점과 달리 100만 원 수준의 월정액만 받고, 24시간 영업도 강제하지도 않겠다며 차별화를 선언했습니다.
[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신세계그룹은 오늘(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안에 편의점 '위드미' 점포 1천 개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로 받는 기존 편의점과 달리 100만 원 수준의 월정액만 받고, 24시간 영업도 강제하지도 않겠다며 차별화를 선언했습니다.
[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