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동반성장위원장으로 규제개혁위원장을 지낸 안충영(73) 중앙대 석좌교수가 내정됐습니다.
안 교수는 동반위와 경제 단체, 관계 기관 등의 협의를 거쳐 3대 위원장으로 사실상 낙점된 것으로 17일 전해졌습니다.
경북 의성 출신인 안 교수는 대통령자문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KOTRA 외국인투자옴부즈만 등을 겸임 중입니다.
수상 경력으로는 중앙대 학술상(2001년), 옥조근정훈장(2006년), 한일경제협력공로상(2012년) 등이 있습니다.
동반위는 오는 25일께 본회의를 열어 안 교수의 위원장 선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동반위는 2대 위원장인 유장희 위원장의 임기가 지난 4월 끝났으나 후임이 결정되지 않아 유 위원장이 직무를 수행해왔습니다.
안 교수는 동반위와 경제 단체, 관계 기관 등의 협의를 거쳐 3대 위원장으로 사실상 낙점된 것으로 17일 전해졌습니다.
경북 의성 출신인 안 교수는 대통령자문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KOTRA 외국인투자옴부즈만 등을 겸임 중입니다.
수상 경력으로는 중앙대 학술상(2001년), 옥조근정훈장(2006년), 한일경제협력공로상(2012년) 등이 있습니다.
동반위는 오는 25일께 본회의를 열어 안 교수의 위원장 선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동반위는 2대 위원장인 유장희 위원장의 임기가 지난 4월 끝났으나 후임이 결정되지 않아 유 위원장이 직무를 수행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