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정환, "연예인 시켜주겠다" 1억 받고 약속 안 지켜
입력 2014-07-17 15:32 
방송인 신정환이 한 연예인 지망생의 연예계 진출을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부모에게 1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신정환은 2010년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1억 원을 받았으나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지난 6월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신정환은 필리핀에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으나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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