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알리 전속계약, 9년 전 첫 매니저와…‘의리’
입력 2014-07-17 14:46 
알리 전속계약
알리 전속계약, 많은 러브콜 뒤로한 채 의리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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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의 전속계약이 화제다.

알리는 2005년 첫 걸음을 함께한 매니저가 대표로 있는 새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특히 이번 전속 계약은 많은 회사의 러브콜을 뒤로 한 채,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며 전 매니저와 계약을 해 눈길을 끈다.

알리는 쥬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새로운 여정,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하지만 저만의 색과 음악성은 지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 박정수 쥬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알리와 다시 재회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기존 알리의 음악성과 쥬스엔터테인먼트만의 색깔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주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알리의 전속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리 전속계약, 알리 의리녀” 알리 전속계약, 새로운 회사에서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알리 전속계약, 오래된 식구들과 함께하니 더 좋겠다” 알리 전속계약, 알리도 매니저도 멋지다” 알리 전속계약, 알리 파이팅” 알리 전속계약, 알리 새 앨범은 언제 나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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