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영 “남편과 경제관리 각자, 수입 서로 몰라”
입력 2014-07-17 14: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현영이 남편과 경제 관리를 각자한다고 고백했다.
현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그 시절 톱텐에 게스트로 출연해 ‘그 시절 대회로 빵 뜬 스타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부부 중에 경제권 관리는 누가 하냐”는 질문에 따로 한다”고 답했다.
그는 내가 번 돈만 내가 관리한다”면서 재테크 강의할 때는 ‘다 오픈하고 모으라고 했지만 결혼해서 생활하니 현실은 다르더라”고 했다.
이어 신랑이 오픈을 안 한다. 생활비를 주고 이 선에서 해결하라고 한다”면서 나머지는 절대 알려주지 않으니 나도 굳이 알려줘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23개월 된 딸을 두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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