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전 세대를 웃게 만든 두 배우 오달수와 이경영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최근 ‘해적이 진행한 일반인 대상 사전 모니터 시사에서는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러닝타임 내내 쉴 틈 없는 웃음이 이어졌다. 이는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은 물론, 영화 속 신스틸러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오달수와 이경영이 있기 때문.
특히 전작들이 모두 흥행에 성공, 명실공히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로 탄탄한 신뢰를 쌓은 두 배우는 모니터 시사에서도 전 연령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도둑들(2012), ‘7번 방의 선물(2012), ‘변호인(2013)까지, 역대 천만 영화에는 꼭 있는 그 이름의 주인공이 바로 오달수. 흥행 불패 배우인 그는 매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오달수는 ‘해적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미친 존재감으로 유쾌한 재미를 완성하며 중장년층 관객을 공략, 올 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더 테러 라이브(2013),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 ‘남영동1985(2012), ‘베를린(2010), 그리고 ‘군도: 민란의 시대까지 한국 영화 멀티 캐스팅에 방점을 찍는 배우 이경영은 극 중 설리와 34살의 나이 차이로, 세대를 넘나드는 멀티 캐스팅을 완성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묵직한 작품으로 스크린을 장악하며 어떤 역할이든 믿음직스럽게 소화하며 매 작품마다 충무로 최고의 대배우임을 입증해 내는 그는 ‘해적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해적 선장 ‘소마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할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실존인물인 개국세력 한상질이 국새를 잃어버리고 전전긍긍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번째 스틸에는 악랄한 해적 소마가 여월(손예진 분)의 해적단에 맞서는 선상 결투 모습이 담겨 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올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고 유쾌하게 이끌 전망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최근 ‘해적이 진행한 일반인 대상 사전 모니터 시사에서는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러닝타임 내내 쉴 틈 없는 웃음이 이어졌다. 이는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은 물론, 영화 속 신스틸러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오달수와 이경영이 있기 때문.
특히 전작들이 모두 흥행에 성공, 명실공히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로 탄탄한 신뢰를 쌓은 두 배우는 모니터 시사에서도 전 연령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도둑들(2012), ‘7번 방의 선물(2012), ‘변호인(2013)까지, 역대 천만 영화에는 꼭 있는 그 이름의 주인공이 바로 오달수. 흥행 불패 배우인 그는 매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오달수는 ‘해적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미친 존재감으로 유쾌한 재미를 완성하며 중장년층 관객을 공략, 올 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더 테러 라이브(2013),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 ‘남영동1985(2012), ‘베를린(2010), 그리고 ‘군도: 민란의 시대까지 한국 영화 멀티 캐스팅에 방점을 찍는 배우 이경영은 극 중 설리와 34살의 나이 차이로, 세대를 넘나드는 멀티 캐스팅을 완성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묵직한 작품으로 스크린을 장악하며 어떤 역할이든 믿음직스럽게 소화하며 매 작품마다 충무로 최고의 대배우임을 입증해 내는 그는 ‘해적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해적 선장 ‘소마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할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실존인물인 개국세력 한상질이 국새를 잃어버리고 전전긍긍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번째 스틸에는 악랄한 해적 소마가 여월(손예진 분)의 해적단에 맞서는 선상 결투 모습이 담겨 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올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고 유쾌하게 이끌 전망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