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윙스 “과거, 전과 없지만 보호관찰 두 번 받았다” 충격
입력 2014-07-17 12:34 

스윙스가 자신의 암흑기를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전설의 주먹 2 특집으로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킴, 가수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라디오 스타 DJ들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스윙스에게 혹시 전과 있는 거 아니냐”며 물었고 스윙스는 전과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스윙스는 전과는 없지만 보호관찰은 두 번 정도 받았다”며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그래도 이 친구 공부는 잘했다. S대 영문과 출신이다”며 스윙스를 치켜세웠다. 김구라의 말에 스윙스는 특별전형으로 들어갔다” 말했고 김구라는 급히 실망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윙스 과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윙스 과거, 무서워" "스윙스 과거, 그래서 디스전을" "스윙스 과거, 포스가 남다르더라" "스윙스 과거, 외국 살다 왔다며" "스윙스 과거, 그 정도 살면 성대는 다 가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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