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리츠커 미국 상무장관, 10월 한·일 방문
입력 2014-07-17 10:16 

페니 프리츠커 미국 상무장관이 올해 10월 19∼23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교도통신이 미국 상무부 발표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리츠커 장관은 양국 정부 주요 인사와 기업 관계자를 면담하고 의료, 에너지 분야의 수출입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츠커 장관의 방문에는 주요 기업 20∼25개사의 간부가 동행한다.
그는 성명에서 "한국과 일본에는 미국 기업에 많은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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