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라, 가수 데뷔…코리아나 ‘부전여전’ 기대
입력 2014-07-17 08: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배우 클라라가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클라라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첫 싱글 앨범 힙합 곡 준비 중. 랩 도전! '겁(Feat. 야수)'"이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 내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클라라의 싱글 앨범은 올해 하반기 발매될 예정이다. 그가 지칭한 '겁'의 피처링을 맡은 야수는 실력파 래퍼 더콰이엇을 디스(Disrespect)한 곡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클라라의 가수로서 역량이 관심사다. 클라라의 아버지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가를 부른 코리아나의 리더 이승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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