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페르시아력에 따른 신년 연설에서 UN을 통한 서방 제재 움직임에 자주적인 핵기술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메네이는 지금까지 이란은 국제적 핵기술 개발 규범에 맞춰왔지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란의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려는 불법적인 행동을 한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맞섰습니다.
또 이란의 '불법적 행동'에 대해 구체적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최악의 경우 핵무기비확산조약 NPT을 탈퇴하는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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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는 지금까지 이란은 국제적 핵기술 개발 규범에 맞춰왔지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란의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려는 불법적인 행동을 한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맞섰습니다.
또 이란의 '불법적 행동'에 대해 구체적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최악의 경우 핵무기비확산조약 NPT을 탈퇴하는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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