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수도관 폭발, 지나가던 택히 뒤집힌 것 물론 인근 상가 유리창 파손
입력 2014-07-17 07:54 
상수도관 폭발 충격

상수도관 폭발 상수도관 폭발

상수도관 폭발이 충격을 안기고있다.

지난 15일 안양시 만안구의 한 아파트 인근 편도 1차로에서 상수도 배관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때문에 지나가던 택시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상수도관 폭발 사고로 택시는 전복됐고, 신 모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인근 상가 유리창 두 장이 파손됐다.

이번 상수도관 폭발사고는 가로, 세로 각 1.5m 깊이 2m가량 되는 아스팔트 덩어리가 5m가량 옆으로 튕겨져 나갔다.

현재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고, 최근 교체한 상수도관의 내부 압력이 올라가 폭발했다는 추정만 나온 상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