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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우아한 미소에서 섹시한 비키니까지…"역시 여왕!"
입력 2014-07-17 07:46 
'김서연'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 사진=스타투데이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우아한 미소에서 섹시한 비키니까지…"역시 여왕!"

'김서연'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김서연은 172.8㎝의 큰 키에 52.4㎏로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로 서울 진으로 당선된 데 이어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습니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 사이즈 33-24-35를 자랑합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 희망은 뉴스앵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젯밤 너무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 3시간 정도 잔 것 같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김서연은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조직위원회 분들이 애써주신 것에 감사한다. 또 응원과 격려를 해 준 가족과 친구분들 감사하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편 선에는 참가번호 4번 신수민과 50번 이서빈이, 미에는 참가번호 16번, 류소라, 28번 백지현, 1번 이사라, 38번 김명선이 각각 당선됐습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와 이대 출신이야?"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나오겠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예쁘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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