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전남친 언급 “결혼하면 어차피 함께 찍은 사진 버리는 것 아냐?”
입력 2014-07-17 07:45 
이효리 전남친
이효리 전남친 눈길

이효리 전남친 이효리 전남친

이효리 전남친 언급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배우 문소리, 가수 이효리, 홍진경, 봉태규가 출연해 '부모님의 행동 때문에 짜증났던 경험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홍진경은 우리 엄마가 남편과의 결혼 날짜를 잡기도 전에 전 남자친구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모두 버렸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결혼하면 어차피 전 남자친구 사진은 버려야 하는 것이 아니냐. 나는 누가 볼까봐 다 태워버렸다”고 밝혔다.

이효리의 고백에 봉태규는 그 많은 사진들을 태웠으면 거의 캠프파이어 수준이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이효리는 그냥 집 한 채를 태웠다고 보면 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 전남친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