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향후 부동산 시장이 한치 앞도 내다 보기 어려운 시장으로 바뀌면서 실수요자들은 더욱 보수적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다.
불안감이 여전히 내재되어 있는 시장에서 아파트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미래가치와 저렴한 분양가를 보면 된다.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은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발전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현재보다 앞으로 편의·교통·문화시설 등의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생활이 편리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활이 편리한 곳은 수요가 유입될 수밖에 없다.
또 저렴한 분양가는 최근에는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 주택 구매의 다수를 차지하는 실수요자들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아예 관심을 갖지 않는 게 현 분양시장의 분위기다.
또한 주변 시세나 주변 분양 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 단지는 입주 후 시세차익이 보장되기 때문에 메리트가 크다. 만약 경기 불황 지속으로 시세가 더 떨어지더라도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면 가격 하락 우려도 덜하다.
실제로 작년에 분양한 ‘판교 알파리움은 예상보다 훨씬 웃도는 최고 청약 경쟁률 399대 1, 평균 2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순위내 마감했다.
판교 알파리움이 청약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것은 입지 경쟁력 속에서도 분양가 저렴했기 때문이다. 분양가 심의에서 3.3㎡당 평균 1904만원에 통과했지만 실제 분양가는 1897만원 선에 나왔다.
분양가 대비 시세 상승을 기대한다면, 입지, 개발호재, 브랜드 등을 잘 따져 가격 경쟁력이 높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파트가 있다. 롯데건설이 경기도 안성시에 분양 중인 ‘안성 롯데캐슬다.
이 단지는 주변에 무한한 발전가능성뿐만 아니라 착한 분양가를 내세워 수요자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대기업, 도시철도 등 지역경제 판도를 바꾸는 개발호재
‘안성 롯데캐슬가 인접한 평택지역은 삼성전자가 투자한 고덕신도시 개발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덕삼성전자 산업단지는 평택시 모곡·지제·장당동 등 395만㎡ 규모로 수원사업장(165만㎡)의 2.4배, 화성사업장(157만㎡) 2.6배, 아산탕정사업장(1단계 245만㎡) 1.6배에 달해 삼성전자가 진행해 온 국내외 생산라인 투자 중 사상 최대규모다.
경기도시공사는 2015년까지 부지공사를 진행하고, 삼성전자는 이곳에 100조 원 이상을 투자해 차세대반도체 생산시설 및 의료기기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신수종사업 생산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2016년 입주가 시작되면 연구직·생산직·관리직 등 전문직에서 일반직에 이르기까지 3만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지방세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KCC는 안성에 첨단소재공장을 신축할 예정이고 신세계그룹은 안성 쌍용자동차 부지에 2500억원을 투자, 그룹의 핵심사업인 복합 쇼핑몰을 조성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기본적인 배후수요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어 지역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안성시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평택-안성 도시철도는 일대 아파트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포함된 평택-안성선은 평택 서정리역에서 공도지구, 중앙대학교를 거쳐 안성종합버스터미널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다. 단지 앞 중앙대역을 통해 고덕국제도시 등 각종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한결 편해진다.
안성 롯데캐슬 분양관계자는 현재 안성시는 현재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전세가 및 매매가가 동반 상승 중인 몇 안되는 지역”이라며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도 60%가 넘고 신규분양 아파트가 없어 대기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2,320세대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잔여세대가 빠르게 소진되어 일부 타입은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저렴한 분양가로 시세차익 업고 가는 ‘안성 롯데캐슬
‘안성 롯데캐슬의 최대 장점은 착한 분양가다. 실수요자들이 최근 내 집 마련 선택 기준 첫번째가 저렴한 분양가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크다.
로얄층 3.3㎡당 660만원대라는 수도권 최저 수준의 분양가를 자랑한다. 특히 비슷한 시기, 비슷한 위치에 분양한 '금호 어울림'이 발코니 확장을 포함, 3.3㎡당 800만원대로 책정한 것에 비하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뛰어나다.
전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 2,320세대 초특급 대단지를 선보이고 있다. 안성지역에서 처음 보는 대규모 단지이면서 전세대가 100% 중소형(전용 59~84㎡)으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2009년 이후 지역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고,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2.26 부동산대책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힌다.
안성 롯데캐슬은 지상 20층, 30개동 규모, 전용 59~84㎡로 구성된 2,320가구의 랜드마크 단지이다. 중소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4bay 판상형을 기본으로 한 특화평면을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최적의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주변지역에 높은 건물이 없어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특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틈새면적인 74·77㎡를 선보여 중형(옛 30평형)처럼 사용이 가능하도록 신평면을 도입했다.
또한 59㎡에는 소형임에도 4bay와 3.5bay 등의 혁신 평면을 갖춘 타입을 갖추고 있고, 77㎡에는 대학생이나 1∼2가구의 직장인들에게 임대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특화공간도 조성된다. 031)691-703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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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이 여전히 내재되어 있는 시장에서 아파트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미래가치와 저렴한 분양가를 보면 된다.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은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발전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현재보다 앞으로 편의·교통·문화시설 등의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생활이 편리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활이 편리한 곳은 수요가 유입될 수밖에 없다.
또 저렴한 분양가는 최근에는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 주택 구매의 다수를 차지하는 실수요자들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아예 관심을 갖지 않는 게 현 분양시장의 분위기다.
또한 주변 시세나 주변 분양 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 단지는 입주 후 시세차익이 보장되기 때문에 메리트가 크다. 만약 경기 불황 지속으로 시세가 더 떨어지더라도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면 가격 하락 우려도 덜하다.
실제로 작년에 분양한 ‘판교 알파리움은 예상보다 훨씬 웃도는 최고 청약 경쟁률 399대 1, 평균 2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순위내 마감했다.
판교 알파리움이 청약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것은 입지 경쟁력 속에서도 분양가 저렴했기 때문이다. 분양가 심의에서 3.3㎡당 평균 1904만원에 통과했지만 실제 분양가는 1897만원 선에 나왔다.
분양가 대비 시세 상승을 기대한다면, 입지, 개발호재, 브랜드 등을 잘 따져 가격 경쟁력이 높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파트가 있다. 롯데건설이 경기도 안성시에 분양 중인 ‘안성 롯데캐슬다.
이 단지는 주변에 무한한 발전가능성뿐만 아니라 착한 분양가를 내세워 수요자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대기업, 도시철도 등 지역경제 판도를 바꾸는 개발호재
‘안성 롯데캐슬가 인접한 평택지역은 삼성전자가 투자한 고덕신도시 개발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덕삼성전자 산업단지는 평택시 모곡·지제·장당동 등 395만㎡ 규모로 수원사업장(165만㎡)의 2.4배, 화성사업장(157만㎡) 2.6배, 아산탕정사업장(1단계 245만㎡) 1.6배에 달해 삼성전자가 진행해 온 국내외 생산라인 투자 중 사상 최대규모다.
경기도시공사는 2015년까지 부지공사를 진행하고, 삼성전자는 이곳에 100조 원 이상을 투자해 차세대반도체 생산시설 및 의료기기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신수종사업 생산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2016년 입주가 시작되면 연구직·생산직·관리직 등 전문직에서 일반직에 이르기까지 3만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지방세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KCC는 안성에 첨단소재공장을 신축할 예정이고 신세계그룹은 안성 쌍용자동차 부지에 2500억원을 투자, 그룹의 핵심사업인 복합 쇼핑몰을 조성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기본적인 배후수요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어 지역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안성시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평택-안성 도시철도는 일대 아파트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포함된 평택-안성선은 평택 서정리역에서 공도지구, 중앙대학교를 거쳐 안성종합버스터미널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다. 단지 앞 중앙대역을 통해 고덕국제도시 등 각종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한결 편해진다.
안성 롯데캐슬 분양관계자는 현재 안성시는 현재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전세가 및 매매가가 동반 상승 중인 몇 안되는 지역”이라며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도 60%가 넘고 신규분양 아파트가 없어 대기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2,320세대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잔여세대가 빠르게 소진되어 일부 타입은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저렴한 분양가로 시세차익 업고 가는 ‘안성 롯데캐슬
‘안성 롯데캐슬의 최대 장점은 착한 분양가다. 실수요자들이 최근 내 집 마련 선택 기준 첫번째가 저렴한 분양가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크다.
로얄층 3.3㎡당 660만원대라는 수도권 최저 수준의 분양가를 자랑한다. 특히 비슷한 시기, 비슷한 위치에 분양한 '금호 어울림'이 발코니 확장을 포함, 3.3㎡당 800만원대로 책정한 것에 비하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뛰어나다.
전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 2,320세대 초특급 대단지를 선보이고 있다. 안성지역에서 처음 보는 대규모 단지이면서 전세대가 100% 중소형(전용 59~84㎡)으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2009년 이후 지역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고,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2.26 부동산대책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힌다.
안성 롯데캐슬은 지상 20층, 30개동 규모, 전용 59~84㎡로 구성된 2,320가구의 랜드마크 단지이다. 중소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4bay 판상형을 기본으로 한 특화평면을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최적의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주변지역에 높은 건물이 없어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특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틈새면적인 74·77㎡를 선보여 중형(옛 30평형)처럼 사용이 가능하도록 신평면을 도입했다.
또한 59㎡에는 소형임에도 4bay와 3.5bay 등의 혁신 평면을 갖춘 타입을 갖추고 있고, 77㎡에는 대학생이나 1∼2가구의 직장인들에게 임대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특화공간도 조성된다. 031)691-7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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