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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의 어느 멋진 날 바로 “상의 끝 다 같이 여행을 떠났다”
입력 2014-07-16 21:48 
B1A4의 어느 멋진 날
B1A4의 어느 멋진 날, 다섯 남자들의 여행 모습은?

B1A4의 어느 멋진 날, B1A4의 어느 멋진 날

B1A4의 어느 멋진 날의 베일이 벗겨졌다.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내 CGV에서 MBC뮤직 ‘비원에이포의 어느 멋진 날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바로는 과거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을 시청했다고 밝히며 이유는 단 하나였다. 여행을 가고 싶어서 대리만족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샤이니 선배들이 재미있는 여행을 하더라. 각자 자신들이 가고 싶은 곳으로 떠났다. 우리 역시 이 프로그램을 한다고 했을 때, 같은 형식으로 떠날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바로는 그런데 생각해보니 연습생 생활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같이 여행을 간 적이 없더라. 상의 끝에 다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바로는 샤이니는 각자의 매력을 선보였다면, 우리는 멤버들끼리 어떻게 지내는지, 멤버들 간의 감정과 생각들을 방송으로 낱낱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곁들여 설명했다.


B1A4의 어느 멋진 날을 접한 누리꾼들은 B1A4의 어느 멋진 날, 기대된다.” B1A4의 어느 멋진 날, 나도 여행가고 싶다.” B1A4의 어느 멋진 날, 다섯 남자들의 여행기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뮤직의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휴가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샤이니가 첫 번째 주인공을, 에프엑스(f(x))가 두 번째 주인공을 맡았다.

‘어느 멋진 날의 세 번째 주인공인 비원에이포는 최근 발매한 미니 앨범 컴백을 일주일 앞둔 시기 깜짝 휴가를 받고 남해안 일주를 떠나게 됐다. 기상천외한 에피소드 외에도 비원에이포는 숙소 생활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오후 6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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