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빈지노 수줍은 팬티…'여자들이 딱 좋아하는 몸매?'
입력 2014-07-16 20:08 
'빈지노'/사진=온스타일


'빈지노'

래퍼 빈지노가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에서 속옷만 남기고 모두 탈의해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5일 온스타일은 공식 SNS를 통해 빈지노의 신곡 '하우 두 아이 룩(How Do Look)'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이번 빈지노의 뮤직비디오에 '도수코' 모델들이 참여해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수줍은 팬티'라는 소제목의 메이킹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디렉터가 두 남자 모델에게 "옷을 완전히 다 벗을 수 있느냐"라고 주문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두 사람은 "속옷만 빼고 벗는거냐"며 잠시 주저했지만 이내 그들은 팬티만 남긴 채 모두 탈의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온스타일 관계자는 1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빈지노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17일, 메이킹 영상은 18일 온스타일 페이스북, 유투브, 트위터에서 공개된다. 도수코 출연자와 빈지노가 새 앨범에서 협업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도수코 GUYS&GIRLS'(가이즈앤걸스)는 8월 16일 첫방송됩니다.

'빈지노''빈지노''빈지노'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