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 교육평가위 "민사고는 세계 최고 수준"
입력 2007-03-21 19:27  | 수정 2007-03-21 19:27
자립형 사립고교인 강원도 횡성의 민족사관고등학교가 세계 최고 수준의 학교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민족사관고는 미국 교육평가위원회가 최근 간행한 '2007년 보고서에서 AP 7개 과목에서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고등학교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공식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AP제도는 우수한 고교생들이 대학수준의특정 과정을 이수해 학점을 미리 취득하는 선수업제도로, 민사고 학생들은 4~5개 이상 과정을 미리 이수하고 유학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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