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데뷔 후 처음으로 은밀한 여행을 떠난 그룹 B1A4가 기상천외한 시청률 공약을 남겼다.
B1A4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B1A4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서 초현실적(?) 시청률 공약을 내놨다.
공약에 앞서 멤버 바로는 저희는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첫 여행 프로그램이어서 멤버들 각자도 여러 생각을 했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히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멤버 산들 역시 멤버들끼리 재미있는 여행을 갔다 왔는데 그 여행을 오늘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보실 거라고 생각하니까 설레고 기대가 많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우는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는 개인적으로 비진도를 꼽겠다. 섬과 섬이 연결된 것이 인상 깊고 기억에 남는다. 바다낚시도 하고 추억을 많이 쌓았다.
시청률 공약도 남달랐다. 바로는 5% 이상 시청률이 나오면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오겠다. 나머지는 제작진이 도와주시는 것으로”라며 여러분, 유럽 여행 보내주세요”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진영은 시청률 3%가 넘을 경우 게릴라 프리허그를 진행하겠다”고 현실적인 공약을 남겼으며, 산들은 3%가 넘으면 시즌2로 해서 달 여행을 떠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찬은 2.6% 이상의 시청률이 나오면 내가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자유로운 영혼의 콘셉트를 한 다음 팔도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오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우는 꽃거지 옷을 입겠다는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진영은 정말 오랜만에 리얼리티를 하게 됐다. ‘어느 멋진 날이라 더 의미 있지 않나 싶다. 우리끼리 의기투합해서 여행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그동안 못봤던 B1A4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B1A4의 어느 멋진 날은 컴백을 앞두고 일주일간의 남해안 깜짝 여행을 떠난 B1A4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B1A4는 샤이니, f(x)에 이어 ‘어느 멋진 날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돼 데뷔 후 처음으로 그들만의 은밀한 휴가를 즐겼다. 21일 첫 방송.
psyon@mk.co.kr
데뷔 후 처음으로 은밀한 여행을 떠난 그룹 B1A4가 기상천외한 시청률 공약을 남겼다.
B1A4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B1A4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서 초현실적(?) 시청률 공약을 내놨다.
공약에 앞서 멤버 바로는 저희는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첫 여행 프로그램이어서 멤버들 각자도 여러 생각을 했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히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멤버 산들 역시 멤버들끼리 재미있는 여행을 갔다 왔는데 그 여행을 오늘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보실 거라고 생각하니까 설레고 기대가 많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우는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는 개인적으로 비진도를 꼽겠다. 섬과 섬이 연결된 것이 인상 깊고 기억에 남는다. 바다낚시도 하고 추억을 많이 쌓았다.
시청률 공약도 남달랐다. 바로는 5% 이상 시청률이 나오면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오겠다. 나머지는 제작진이 도와주시는 것으로”라며 여러분, 유럽 여행 보내주세요”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진영은 시청률 3%가 넘을 경우 게릴라 프리허그를 진행하겠다”고 현실적인 공약을 남겼으며, 산들은 3%가 넘으면 시즌2로 해서 달 여행을 떠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찬은 2.6% 이상의 시청률이 나오면 내가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자유로운 영혼의 콘셉트를 한 다음 팔도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오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우는 꽃거지 옷을 입겠다는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진영은 정말 오랜만에 리얼리티를 하게 됐다. ‘어느 멋진 날이라 더 의미 있지 않나 싶다. 우리끼리 의기투합해서 여행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그동안 못봤던 B1A4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B1A4의 어느 멋진 날은 컴백을 앞두고 일주일간의 남해안 깜짝 여행을 떠난 B1A4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B1A4는 샤이니, f(x)에 이어 ‘어느 멋진 날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돼 데뷔 후 처음으로 그들만의 은밀한 휴가를 즐겼다. 21일 첫 방송.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