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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국악 사랑하는 친구들 많이 만나고 싶다”
입력 2014-07-16 14:46 
국악스캔들 꾼, 국악스캔들 꾼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솔직한 입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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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스캔들 꾼에 출연한 송소희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tvN '국악스캔들 꾼'에는 국악소녀 송소희와 음악감독 박칼린, 싱어송라이터 홍대광, 국악명인 안숙선 등이 남원으로 소리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악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송소희는 "국악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밤낮없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송소희는 "나는 국악을 하지만, 국악고등학교를 다니지 않아 음악하는 친구를 사귈 기회가 많이 없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악을 하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국악스캔들 꾼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국악스캔들 꾼 통해서 송소희가 친구가 조금이라도 생기길" "국악스캔들 꾼, 의외로 매력있다" "국악스캔들 꾼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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