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박지성이 오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우루과이와 친선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오늘(21일) 귀국했습니다.
박지성의 귀국은 지난해 추석 이후 6개월만이고, 국내에서 열리는 A매치에서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 9월 대만전 이후 처음입니다.
박지성은 최근 한경기 2골을 기록하는 등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프로팀이든 대표팀이든 모든 경기에서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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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귀국은 지난해 추석 이후 6개월만이고, 국내에서 열리는 A매치에서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 9월 대만전 이후 처음입니다.
박지성은 최근 한경기 2골을 기록하는 등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프로팀이든 대표팀이든 모든 경기에서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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