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M 주요뉴스

▶ 실거래가 허위 신고 84명 적발
부동산 실거래가를 허위로 신고한 84명에 7억2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허위 신고자 명단은 국세청에 통보됐습니다.

▶ "금융혁신만이 우리경제 살 길"
'돈이 보이는 한국' 이라는 주제로 열린국민보고 대회에서 우리 경제가 나아갈 방향으로 금융산업의 혁신이 제시됐습니다.

▶ 신세계 불법 공사 강행 '물의'
신세계가 건설교통부의 법 위반 통보에도 불구하고, 여주 아울렛 공사를 강행해 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 "한미FTA 이달 30일 타결될 것"
김종훈 한미 자유무역협정 수석 대표는 한미FTA가 이달 30일쯤 타결될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 소득증가율, 성장률 절반 못미쳐
환율하락 영향으로 지난해 달러 표시 1인당 국민소득이 1만 8천 37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국민소득 증가율은 2.3%로 경제성장률의 절반에도 못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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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 조심' 이용료 180억 꿀꺽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대출상담을 해 주는 척 하면서 유료전화 060서비스를 이용해 150만명에 180억원을 챙긴 대출알선업자 28명이 적발됐습니다.


▶ 허위과장광고 여행사 10곳 적발
공정거래위원회가 추가경비 등을 허위과장광고한 모두투어 등 여행사 10곳을 적발하고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 "잔금 받는 날 계약해지 안돼"
아파트값이 오르자 잔금을 받기로 한 날에 계약을 해지한 것은 무효라는 법원판결이 나왔습니다.

▶ 동네의원 오늘 시위로 집단휴진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등 동네의원들이 오늘 오후 2시 의료법 개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입니다. 집단휴진으로 인한 진료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대학 65% 내신성적 위주 선발
200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전체 대학의 65%인 150개 대학이 학교생활기록부를 50% 이상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수능을 6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은 76개교로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