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강동원이 스페인의 남자로 돌아왔다.
16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강동원의 스페인 스페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강동원의 팔색조 매력이 담겨 시선을 끈다. 특히 명불허전 꽃미모와 비현실적 몸매가 여성 팬들을 자극한다.
사슴같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하면,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고 있다. 또 시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짓기도 한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에서 내 역할은 액션이다. 액션 상업 영화에서 배우가 잘하면 잘할수록 찍을 수 있는 게 많아진다. 그렇다면 내가 액션팀보다 잘하면 되는 거다. 그게 내 목표였다”고 전했다.
이어 정두홍 무술 감독이 한국에서 칼을 제일 잘 쓰는 배우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서는 그건 아마 아닐 거다. 왜냐하면 최민수 선배님이 계시니까. 물론 연습을 많이 했다. 마지막에 액션팀에서 함께 연습 도와줬던 친구가 그러더라. ‘이제는 진검으로 볏단을 한 번 잘라 볼 때가 된 것 같다. 형이라면 자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또 강동원은 가장 두근두근할 땐 역시 ‘군도 촬영을 할 때였다. 촬영이 다 끝났다고 해서 눈물이 난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군도가 처음이었다.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쫑파티 할 때였는데 감독님께서 영상이랑 사진을 틀어주더라. 그걸 보고 있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그때가 제일 두근두근한 순간이 아니었을까”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강동원은 오는 9월 ‘두근두근 내인생 개봉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6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강동원의 스페인 스페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강동원의 팔색조 매력이 담겨 시선을 끈다. 특히 명불허전 꽃미모와 비현실적 몸매가 여성 팬들을 자극한다.
사슴같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하면,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고 있다. 또 시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짓기도 한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에서 내 역할은 액션이다. 액션 상업 영화에서 배우가 잘하면 잘할수록 찍을 수 있는 게 많아진다. 그렇다면 내가 액션팀보다 잘하면 되는 거다. 그게 내 목표였다”고 전했다.
이어 정두홍 무술 감독이 한국에서 칼을 제일 잘 쓰는 배우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서는 그건 아마 아닐 거다. 왜냐하면 최민수 선배님이 계시니까. 물론 연습을 많이 했다. 마지막에 액션팀에서 함께 연습 도와줬던 친구가 그러더라. ‘이제는 진검으로 볏단을 한 번 잘라 볼 때가 된 것 같다. 형이라면 자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또 강동원은 가장 두근두근할 땐 역시 ‘군도 촬영을 할 때였다. 촬영이 다 끝났다고 해서 눈물이 난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군도가 처음이었다.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쫑파티 할 때였는데 감독님께서 영상이랑 사진을 틀어주더라. 그걸 보고 있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그때가 제일 두근두근한 순간이 아니었을까”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강동원은 오는 9월 ‘두근두근 내인생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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