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둔 ‘터널 3D(감독 박규택·제작 필마픽쳐스, 마당엔터테인먼트)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데 이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어두운 터널 속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고 있는 긴장감 가득한 눈빛의 정유미의 모습이다. 정유미의 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섬뜩한 소녀는 마치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담겨 있어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공포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들어왔다면 이미 방법은 없다!”라는 카피는 나갈 수 없는 밀폐된 공간에서 벗어나기 위해 펼쳐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사는 터널에 갇힌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호러 ‘터널 3D는 단지 무섭거나, 잔인한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공포를 선사하는 기존의 공포와는 달리,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와 Full 3D 촬영 방식을 도입하며 시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숨 막히는 긴장감을 통해 공포감을 극대화시켜 관객들의 최대 심박수에 도전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어두운 터널 속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고 있는 긴장감 가득한 눈빛의 정유미의 모습이다. 정유미의 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섬뜩한 소녀는 마치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담겨 있어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공포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들어왔다면 이미 방법은 없다!”라는 카피는 나갈 수 없는 밀폐된 공간에서 벗어나기 위해 펼쳐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사는 터널에 갇힌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호러 ‘터널 3D는 단지 무섭거나, 잔인한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공포를 선사하는 기존의 공포와는 달리,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와 Full 3D 촬영 방식을 도입하며 시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숨 막히는 긴장감을 통해 공포감을 극대화시켜 관객들의 최대 심박수에 도전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