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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수빈-신수민, 나란히 선 당선…김서연 못지않은 미모
입력 2014-07-16 09:08 
미스코리아 이수빈 신수민
미스코리아 선, 이수빈 신수민은 누구?

미스코리아 이수빈 신수민

2014년 미스코리아 선(善)에 당선된 경북 진 신수민과 경기 미 이서빈이 화제다.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15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김서연은 172.8㎝의 키에 52.4㎏로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로 서울 진으로 당선된 데 이어 2014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다. 이어 신수민과 이서빈이 진 만큼 아름다운 미모로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수민은 1993년생으로 위덕대학교에서 항공관광학을 전공했다. 키 173.8cm에 몸무게 52.5kg로 34-24-36의 몸매 비율을 자랑한다. 특기는 스킨스쿠버와 수화이며 장래희망은 항공과 교수다.

이서빈은 1993년생으로 176.1cm의 큰 키에 56.8kg으로 32-26-36의 몸매 비율을 자랑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태국어학을 전공했다.

미스코리아 미로는 경남 선 류소라(20·서울예대 한국음악), 대구 미 백지현(21·계명대 성악), USA 미 이사라(23·아트센터칼리지오브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전북 미 김명선(21·전북대 신문방송학) 네 명의 미스코리아가 이름을 올렸다.

그 밖에 우정상 강원 선 박가람(22), 매너상 이사라(23), 포토제닉상 경남 진 주가을(20), 엔터테인먼트상 광주전남 미 고은빈(21), 인기상 USA 선 허진(24)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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