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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비키니 입고 긴머리 휘날려…'이건 뭐 몸매가!'
입력 2014-07-16 08:57  | 수정 2014-07-16 11:19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사진=스타투데이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비키니 입고 긴머리 휘날려…'이건 뭐 몸매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에는 서울 진 김서연이 당선됐습니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방송인 오상진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진행한 '2014 미스코리아'가 열렸습니다.

이날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응원하고 격려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2.8㎝, 몸무게 51.3㎏에 33-24-35의 신체사이즈를 소유했습니다. 그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 희망은 뉴스 앵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2014 미스코리아 선(善)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 미), 김명선(21·전북 미)이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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