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선 이서빈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다.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7월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번호 50번 미스경기 미 이서빈은 미스코리아 善(선)으로 당선됐다. 이에 지난 7월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다큐 3일 속 이서빈의 인터뷰가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당시 이서빈은 직접 머리를 손질하는 어려움을 토로하며 화장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머리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이랑 메이크업을 많이 해주실 줄 알았는데 다른 스케줄이 너무 빡세서”라고 귀여운 말실수를 했다.
이서빈은 다른 참가자들이 이를 지적하자 아 머리 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라며 너무 어렵다”고 민망한 듯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는 진(眞) 김서연(22·서울 진), 선(善)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미), 김명선(21·전북 미)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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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7월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번호 50번 미스경기 미 이서빈은 미스코리아 善(선)으로 당선됐다. 이에 지난 7월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다큐 3일 속 이서빈의 인터뷰가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당시 이서빈은 직접 머리를 손질하는 어려움을 토로하며 화장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머리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이랑 메이크업을 많이 해주실 줄 알았는데 다른 스케줄이 너무 빡세서”라고 귀여운 말실수를 했다.
이서빈은 다른 참가자들이 이를 지적하자 아 머리 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라며 너무 어렵다”고 민망한 듯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는 진(眞) 김서연(22·서울 진), 선(善)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미), 김명선(21·전북 미)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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