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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조인성 부축 받으며 시사회 등장…안타까워
입력 2014-07-15 21:54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교통사고 이후 첫 공식 일정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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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최근 일어났던 교통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오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중국 제작발표회에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 중국 동영상 사이트 요우쿠와 투도우의 관계자가가 참석했다.

이날 공효진은 중국MC가 최근 사고가 있는데 어떤가”라고 묻는 말에 촬영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사고가 났고 팔이 조금 부러지고 무릎 십자인대가 부러졌다”며 얼굴은 안 다쳤으니 다행이다”고 답했다.

이어 꽤 쉬었다. 작품 중에 팔 동작이나 조금 불편한 모습은 있을 수 있는데 양해해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괜찮은 상태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밝혔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로 오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중국에서는 요우쿠와 투도우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사고 언급에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프로답다.”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좋은 연기 기대한다.”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멋있는 여자다.”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빨리 완쾌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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