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정상회담’ 미코 정소라, 집안·학벌·비주얼까지 ‘완벽’
입력 2014-07-15 19:16 
사진=정소라 트위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정소라가 ‘엄친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의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정소라. 그의 아버지 정한영은MBC 공채탤런트 출신의 기업인이다. 현재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 사장 겸 중국 상하이한국상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정소라는 키 171cm의 늘씬한 몸매로 2010년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미스코리아를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해 뛰어난 학벌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또 4개 국어에 능통하다”며 중국어, 일본어, 영어 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소라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함께 ‘혼전동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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