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윤후 부자의 메이저리그 여행 인증샷 "귀여움 폭발"

윤민수, 윤후, 김민지 가족의 미국 메이저리그 여행 인증샷이 공개됐습니다.

윤민수 가족은 메이저리그 관계자의 초청으로 1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 더비를 관전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했습니다.

이에 맞춰 15일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액티브한 무드의 스냅백과 스타디움 점퍼를 활용한 훈훈한 패밀리 룩을 맞춰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또 다른 사진 속 윤후는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아빠 무릎에 앉아 홈런 더비를 관전하고 있는 깜찍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장 안에서의 즐거운 모습들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냅니다.

한편 윤민수, 윤후, 김민지 가족은 홈런 더비를 비롯하여 올스타 게임과 다양한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미네소타로 출국했습니다.

어린 윤후에게 꿈의 무대라 불리는 별들의 잔치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흔쾌히 메이저리그의 초청을 받아들였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