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스타, ‘의리남’ 김보성과 함께 섹시한 컴백
입력 2014-07-15 18:13 
걸그룹 씨스타가 의리남 김보성과 함께 컴백했다.
15일 자정 씨스타는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가 트러블메이커, 비스트, 포미닛 등과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최규성-라도 콤비와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개인의 솔로활동으로 한층 성숙한 역량을 갖추게 된 씨스타가 완전체로 역대 최강의 퀄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트레일러 영상 속 씨스타 멤버들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비비드한 색감의 배경과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함께 출연한 김보성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의리를 외치며 재기 넘치는 액션을 선보였다.
최근 솔로활동이 많았던 씨스타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정규2집 ‘GIVE IT TO ME 이후 1년여 만에 완전체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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