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민주 ‘비별’ 공개, 성형설 덩달아 제기…과거 어땠길래?
입력 2014-07-15 18:09 
사진=전민주
가수 전민주가 데뷔곡 ‘비별을 발표한 가운데, 성형설에 휩싸였다.
전민주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비별(Good bye Rain)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에 빗대 풀어낸 ‘비별은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 장르의 곡.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오케스트라 사운드, 힙합 리듬이 어우러졌다.
신곡 발표와 함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전민주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K팝스타2 방송 당시의 모습보다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성형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다. 오랜 기간 관리를 통해 더 예뻐진 것”이라고 성형설을 부인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이 재킷용 사진이다 보니 포토샵 처리가 돼 그런 오해를 하는 것 같다. 실제로 보면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민주는 오는 8월 ‘K팝스타3 출신 가수 유나킴과 5인조 걸그룹으로 함께 데뷔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전민주 ‘비별, 노래 들어봐야지” 전민주 ‘비별, 드디어 나오는구만” 전민주 ‘비별, 확실히 예뻐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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