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남북미중 정상회담 고려해볼만"

이해찬 전 총리는 2.13 합의에 따른 핵폐기 초기 조치가 완료되고 북핵폐기 로드맵이 구체화하는 시점에서 남과북, 미국과 중국이 참여하는 4자 정상회담을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총리는 4개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 동북아 평화체제를 진지하게 풀어 결단해야 할 시점이 오고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전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개인적 의견'을 전제로 한 것이지만 최근 우리당
동북아평화위원장 자격으로 방북한 뒤 내놓은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