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권순관이 소극장 장기 콘서트 ‘긴 여행을 떠나요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권순관 소극장 장기 콘서트 ‘긴 여행을 떠나요는 지난 6월 아르떼홀에서 열렸던 파트 원(part.1)에 이어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렸던 파트 투(part.2)까지 거의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총 16회, 3000여 명의 관객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소극장 장기 콘서트를 끝으로 지난해 4월 발매한 솔로 앨범 ‘어 도어(A door)활동을 마무리하는 권순관은 이번 솔로 앨범 발매 이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tvN 시트콤 ‘감자별 OST에 참여하여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승환, 박지윤, 윤하, 김현철, 2AM 등의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하며 그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한편, 권순관은 듀오 노리플라이로 2006년 제1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뒤돌아보다로 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2008년부터 2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90년대 웰메이드 가요의 계보를 잇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노리플라이는 올 하반기 멤버 정욱재의 제대 이후 3집 준비와 함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지난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권순관 소극장 장기 콘서트 ‘긴 여행을 떠나요는 지난 6월 아르떼홀에서 열렸던 파트 원(part.1)에 이어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렸던 파트 투(part.2)까지 거의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총 16회, 3000여 명의 관객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소극장 장기 콘서트를 끝으로 지난해 4월 발매한 솔로 앨범 ‘어 도어(A door)활동을 마무리하는 권순관은 이번 솔로 앨범 발매 이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tvN 시트콤 ‘감자별 OST에 참여하여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승환, 박지윤, 윤하, 김현철, 2AM 등의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하며 그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한편, 권순관은 듀오 노리플라이로 2006년 제1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뒤돌아보다로 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2008년부터 2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90년대 웰메이드 가요의 계보를 잇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노리플라이는 올 하반기 멤버 정욱재의 제대 이후 3집 준비와 함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