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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애봉이, 작가 여자친구보다 이 사람 더 닮아? '뭐 이런!'
입력 2014-07-15 16:14 
'마음의 소리 애봉이'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정준하 트위터 & 웹툰 마음의 소리 캡처


마음의 소리 애봉이, 작가 여자친구보다 이 사람 더 닮아? '뭐 이런!'

'마음의 소리 애봉이'

웹툰 '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캐릭터 애봉이가 조석 작가의 여자친구를 모티브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마음의 소리' 웹툰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눈 코 입 특징을 부각시켜 다소 부담스럽게 희화했기 때문에, 실제 인물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음의 소리에 나오는 캐릭터와 실제 인물을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애봉이와 작가 조석의 실제 여자 친구를 배치한 이미지를 보면 캐릭터와 사진이 너무 닮아 있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냅니다.


또한 작가 조석을 비롯해 형 조준과 애봉이의 캐릭터와 실제 모습이 비교된 사진도 함께 게재돼 눈길을 끕니다.

한편, 웹툰 '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캐릭터 애봉이의 실제 인물이 공개된 가운데 또 다른 애봉이가 등장했습니다.

지난 2012년 정준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하하와 스컬을 위해 무대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이날 정준하는 5:5 가르마에 일자 단발 머리로 등장한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정준하의 과거 사진이 웹툰 '마음의 소리' 애봉이 실제 인물인 여자친구보다도 더 닮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네티즌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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