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중.일, 부동산발 금융불안 논의
입력 2007-03-21 13:22  | 수정 2007-03-22 08:22
부동산가격 하락에 따른 금융불안 대응책을 논의하기 하기 위해 한중일 3개국이 만납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내일(22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금융청, 중국 은행감독위원회와 함께 제2차 금융감독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세미나에서 3개국 금융감독 당국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대출자의 채무상환 능력이 약화될 경우 금융시스템의 불안 가능성을 차단하고 금융회사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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