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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스태프 100여명에게 ‘통큰 선물’…직접 고르는 ‘세심함’
입력 2014-07-15 15:43 
사진 제공=엠리밋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스태프를 위해 깜짝 선물을 전했다.

15일 오전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 관계자는 임시완이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 때문에 고생하는 ‘트라이앵글 스태프들에게 어떤 선물을 주면 좋을지 고민하다 자외선 차단 재킷을 100여명의 스태프들에게 직접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임시완의 뜻에 따라 이번 선물을 지원 하게 됐다. 임시완은 자외선 차단 기능성 재킷 중 손수 디자인과 색상을 선택하는 세심함을 보였다”고 밝히며,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이 무색하리만큼 연기자로서 두각을 드러내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임시완의 배우로서의 열정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매주 10시 방송되며, 임시완, 김재중, 이범수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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