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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노다메 고사,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방향은?
입력 2014-07-15 15:37 
윤아 노다메 고사
윤아 노다메 고사, 다음 주인공 후보는 누가 될까 ‘눈길

윤아 노다메 고사 소식이 화제다.

지난 14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윤아가 ‘칸타빌레 로망스를 제의를 받았지만 최종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칸타빌레 로망스 대신에 한중 합작 영화인 ‘짜이찌엔 아니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여자 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다. 데뷔 이래 첫 스크린 도전이니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짜이찌엔 아니에서 윤아는 주인공 아니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남자 주인공으로는 중화권 유명 배우인 펑위엔이 물망에 올랐다.

한편 일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인 ‘칸타빌레 로망스는 현재 주원과 백윤식, 도희가 캐스팅된 상태다. 오는 10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많은 여배우들이 후보자로 떠오른 가운데 한번 출연을 고사했던 심은경이 다시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캐스팅 진행양상에 대한 눈길을 끌고 있다.

윤아 노다메 고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아 노다메 고사,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본다.” 윤아 노다메 고사, 심은경이 제격이라고 본다.” 윤아 노다메 고사, 주인공은 누가 될까.” 윤아 노다메 고사,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초기부터 난항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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