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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허위과장광고 모두투어 제재
입력 2007-03-21 12:27  | 수정 2007-03-21 12:27
공정거래위원회는 여행상품을 신문에 광고하면서 추가경비 등에 관해 허위과장광고를 한 모두투어 등 10개 여행사에 대해 제재조치를 취했습니다.
모두투어와 인터파크 등 4개사는 시정명령을, 롯데관광개발과 자유투어 등 6개사는 경고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이들 여행사들은 공항세나 관광진흥기금 등을 추가경비로 받거나 현지에서 특별음식 요금 등의 명목으로 추가경비를 받으면서도 추가경비가 없다고 광고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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