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정재은은 지난 14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DIMF)에 참석해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앞서 정재은은 2013년 오디션을 통해 단번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여주인공 메르세데스 역에 발탁됐다. 그 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데뷔 1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이번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누렸다.
특히 그녀는 ‘몬테크리스토 이후 뮤지컬 ‘해를 품은 달과 뮤지컬 ‘태양왕, 6월 개막한 ‘모차르트의 여주인공에 잇달아 발탁,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뮤지컬 팬들에게도 뮤지컬 계 차세대 스타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정재은은 데뷔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큰 상을 줘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상에 걸 맞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계속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재은이 콘스탄체 베버 역을 맡아 열연한 ‘모차르트는 오는 8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정재은은 지난 14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DIMF)에 참석해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앞서 정재은은 2013년 오디션을 통해 단번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여주인공 메르세데스 역에 발탁됐다. 그 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데뷔 1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이번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누렸다.
특히 그녀는 ‘몬테크리스토 이후 뮤지컬 ‘해를 품은 달과 뮤지컬 ‘태양왕, 6월 개막한 ‘모차르트의 여주인공에 잇달아 발탁,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뮤지컬 팬들에게도 뮤지컬 계 차세대 스타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정재은은 데뷔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큰 상을 줘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상에 걸 맞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계속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재은이 콘스탄체 베버 역을 맡아 열연한 ‘모차르트는 오는 8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