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부산은행, 최저금리 3.65% 보장 저축보험 판매
입력 2014-07-15 14:51 

부산은행은 보험가입 전기간 동안 3.65% 최저금리를 보장하는'(무)KDB365알뜰양로저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보험가입 전기간에 걸쳐 3.65% 최저보증이율을 보장하며 30만원 이상부터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보험가입 기간중 자금사용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선납,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 다양한 서비스가 장착했다.
아울러 보험기간중 피보험자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지급, 장해지급률 합산 50% 이상일 경우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는다.
박인석 WM사업실장은 "최근의 저금리, 저성장 시대는 향후에도 오랜 기간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변동금리형 상품보다는 최저금리를 보장해주는 상품이 고객의 수익관리에 유용하다"며 "납입기간 5년납이상(만기 10년 이상)으로 가입시 비과세 혜택도받을 수 있는 만큼 안전하게 자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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