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첫 방송, "이 순간 자기만 느끼고 싶어" 키스하며 손이?…'후끈!'

유혹 첫 방송, "이 순간 자기만 느끼고 싶어" 키스하며 손이?…'후끈!'

'유혹 첫 방송' '유혹 첫 방송'

'유혹' 권상우 박하선이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습니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첫방송에서는 극중 부부로 나오는 차석훈(권상우 분)과 나홍주(박하선 분)이 마지막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차석훈 나홍주 부부는 회사가 10억 횡령사기로 인한 부도에 처하자, 홍콩에 있는 선배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그 선배는 이미 자살한 뒤였고, 그가 남긴 돈으로 두 사람은 마지막 여행을 떠났습니다.

차석훈은 "돌아가면 우리 다시 한 번 기운내자. 어떻게든 방법이 있을거야"라고 나홍주를 위로했습니다. 이에 나홍주는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자. 오늘 밤 지금 이 순간에는 석훈 씨만 느끼고 싶어"라며 그와 키스를 나눴습니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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