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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영은, tvN ‘마이 시크릿호텔’ 캐스팅..삼각로맨스 펼친다
입력 2014-07-15 10:52  | 수정 2014-07-15 10:59
[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이영은이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안방에 복귀한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고교 처세왕 후속작으로, 이영은은 극중 호텔 홍보실장 여은주 역을 맡았다. 극중 남궁민을 두고 유인나와 삼각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전작 ‘더 이상은 못참아에서 여주인공 황선주 역을 맡아 늦둥이 막내딸로 외유내강형 캐릭터를 그렸던 이영은은 이번 드라마에서 삼각 로맨스로 연기 변신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특급호텔을 배경으로 7년 만에 재회한 부부를 둘러싼 로맨틱 코미디로, 이들이 의문의 살인사건을 겪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가 더해진 복합장르다. 앞서 남궁민과 유인나, 진이한이 출연 물망에 올라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닥터 이방인‘ 연출에 참여했던 홍종찬 PD와 굿바이 마눌‘을 집필했던 김도현 작가가 함께하며 8월 중 시청자를 찾는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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