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30년 서울 여성 절반 50세 이상"
입력 2007-03-21 11:02  | 수정 2007-03-21 16:16
서울지역 15~49세까지의 가임여성 인구가 계속 줄어 2030년에는 전체 여성의 절반이 50세 이상인 비가임여성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가임여성 인구는 지난 2005년 전체 여성인구의 59.7%에서 2030년 39.7%으로 크게 줄어드는 반면, 비가임여성 인구는 2005년 24.3%에서 2030년에는 50.3%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15~64세에 이르는 생산가능인구 역시 지난 2005년 총인구의 76.1%에서 2010년에는 75.9%, 2030년 66.9% 수준으로 계속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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